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3/캠페인 (문단 편집) === 카파로프(Kaffarov)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3_Kaffarov.png]] || || {{{#white '''날짜'''}}} || {{{#white '''무기'''}}} || {{{#white '''캐릭터'''}}} || {{{#white '''위치'''}}} || {{{#white '''아군'''}}} || {{{#white '''적'''}}} || || 2014년 11월 9일 [br] 0830 표준시 || PP-2000, AEK-971, Saiga 12K, MP-443, M82 || 드미트리 디마 마야코프스키 || 아라즈 계곡, 아제르바이잔 || GRU || PMC || 비슷한 시각 카파로프가 훔쳐간 핵탄두가 테러에 쓰이면 그 핵탄두의 생산국인 러시아는 그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요원들에게 카파로프의 저택에 침입해 탄두를 되찾아 올 것이 주문된다. [[HALO]]로 근처 숲에 침입한 디마와 두 동료는[* 블라디미르가 살아있는 것을 통해 미션 동무들보다 시간 상 앞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이 낙하한 무기 보급상자를 살펴보고 있는 경호부대를 사살하고 보급상자에서 무기를 챙긴 뒤 경호부대가 타고 온 차량을 타고 저택에 들어간다. 중간에 검문에 걸리자 요원들은 검문 인원들을 사살하고 재빨리 정문 셔터를 내려 뒤의 경호원들의 침입을 봉쇄한 후, 도보로 저택으로 진입한다. RPG까지 동원하는 경호원들을 제압한 후, 호화로운 카파로프의 별장 내부로 진입하여 경호원들 나머지를 사살한 후, 내부 가스관을 폭파까지 하면서 최대한 그들을 저지하려는 경호원들을 뚫고 마침내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치려는 카파로프를 잡는다. 헬기에 재빨리 올라탄 디마는 조종사를 권총 사살한 후 저항하는 카파로프를 잡고 뛰어내린다. 실내 수영장으로 떨어진 디마는 카파로프를 잡고 핵탄두의 행방을 묻는다. 자신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카파로프를 마구 패고는, PLR이 핵탄두를 입수한 배후에는 알 바쉬르의 오른팔 '솔로몬'이 있었다는 것, 솔로몬의 목적이 뉴욕과 파리에 러시아제 핵무기를 터뜨림으로써 서방 세계와 러시아간의 전쟁을 촉발시키려는 것임을 밝혀낸다. [include(틀:스포일러)] || {{{#white '''날짜'''}}} || {{{#white '''무기'''}}} || {{{#white '''캐릭터'''}}} || {{{#white '''위치'''}}} || {{{#white '''아군'''}}} || {{{#white '''적'''}}} || || 2014년 11월 9일 [br] 0915 표준시 || M416 || 헨리 블랙번 병장 || 아라즈 계곡, 아제르바이잔 || - || - || 그 후 반쯤 박살난 카파로프의 저택으로 진입하는 헨리 블랙번 병장으로 시점이 변경된다. 블랙번이 카파로프의 저택 실내 수영장으로 진입하자 거기엔 카파로프의 시체와 러시아 요원 디마가 있었고, 디마는 블랙번에게 상황을 자초지종 설명해준 후 이 일은 정치가들이 아닌 군인들이 해결해야 한다 말한다. 그 순간 콜 대위가 그 둘을 발견한 후 디마를 제압하지 않고 있는 블랙번을 수상히 여기고, 디마는 마지막으로 블랙번에게 콜을 쏘라고 부탁한다. 블랙번은 ~~마침 맘에 안들기도 했던 나쁜 상사~~ 콜 대위를 사살한다.[* 만약 콜을 쏘지않으면 블랙번은 역으로 콜에게 사살당한다.][* 이 부분이 상당히 논란이 됐던 장면으로, 비록 콜 대위가 블랙번이 생각하기에 못마땅한 인물이기는 해도 엄연히 자신이 속한 군의 동료이자 상급자고, 디마는 '''이 미션에서 처음 보는''' 생판 남이다. 그것도 자신과 교전한 러시아군 소속의 '''적군인 인물'''인데, 그런 상황에서 고작 1분도 안 되는 부실한 대화로 디마의 의견에 동조하여, 이제 막 도착한 같은 팀 상관을 [[프래깅]]한다? 설명과 개연성 모두 부족한 탓에 플레이어 입장에서 봐도 블랙번은 귀 얇은 배신자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만 소설판에서는 이 부분에서 부족한 개연성이 보충되는데, 여기서는 무너진 천장 잔해에 깔린 블랙번을 디마가 구해줌으로써 신뢰를 얻고 이후 설명을 더 해가며 상황을 충분히 인지시켜준다. 거기에 콜 대위가 이들의 대화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디마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블랙번이 듣지 않자 본인이 쏘려다 블랙번에게 사살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게임에서도 콜을 사살하지 않을 경우 역으로 블랙번이 콜에게 사살당한다. 그리고 소설 전반에 걸쳐서 블랙번을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될 정도로 몰아붙이는 콜 대위와 그에 따른 블랙번의 심리상태에 대한 묘사가 잘 나타나는데 게임 상에는 대폭 간소화되었다. --이 정도는 인게임에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었을텐데...--] 이번 미션의 흥미로운 점은 카파로프의 부하들이 각종 무기와 보조장비로 완전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군인 블랙번 입장에서 플레이할 때는 기초 무장이 괜찮은 편이어서 무기를 루팅할 필요가 많지 않은데 현재 미션만큼은 적이 떨군 여러가지 무기를 바꿔가며 써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2층 정원에 진입할 때 카파로프의 부하들이 전부 야간조준경을 장비하고 있어, 이때 무기를 잘 구하면 이후 지하실로 돌입할 때 좀 더 편하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제작 측에서도 지하 파트에서 플레이어가 고전할 것을 감안했는지 지하실 진입구에 별도로 조명이 부착된 무기들을 진열해 놓았다. 이 무기들을 써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